[대구최면]최면에 대한 궁금한 점 알아보기^^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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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가장 궁금해하고 문의가 많았던 질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^^

 

 

첫 번째 궁금점으로는 "최면은 어떻게 할까?"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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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상태는 쉽게 설명하자면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영화를 보는 동안 옆자리 커플의 팝콘 먹는 소리도 안 들리고 정신없이 영화 내용에 몰입하게 되죠.

마음의 한 부분(무의식)은 영화 속에 들어가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지만 다른 한 부분(표면 의식)은 자신이 지금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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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최면 상태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시각이나 청각, 관념운동법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주로 이미지화나

반복되는 소리에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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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은 유도하는 수단은 바로 암시입니다.

또 유도암시는 주로 언어가 사용되며 음악 등이 보조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.

 

 

두 번째 궁금증으로 "최면은 안전할까?"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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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최면 중에는 의식와 의지력을 잃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.

그러나 결코 그런 일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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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통제력을 잃고 최면유도자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일텐데요. 또한 최면 중에 일어난 일들을 깨어난 후에는 전혀 기억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.

그렇기에 자신이 숨기고 싶은 사적인 비밀이 드러날 것을 염려하기도 하죠.

하지만 최면은 피험자의 협조없이 유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리 깊은 최면 상태로 들어간다 해도 일부 의식이 깨어 있기 때문에 최면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며 깨어난 후에는 최면 중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. 또한 ​최면유도자의 암시를 거부하고 깨워줄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의지만 있으면 깨어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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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 궁금증으로는 "최면이 안되는 사람도 있을까?"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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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감수성은 개인에 따라 높고 낮은 차이가 있어 최면이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.

최면 감수성은 크게 민감, 보통, 둔감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감수성이 낮은 사람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다면 대부분 최면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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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는 시간이나 깊이의 차이가 있을 뿐 충분한 시간을 가진다면 최면상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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