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면에 잘 걸리는지 여부는 '최면 감수성'에 따라 달라진다
1) 최면감수성은 자기 내면에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. 2) 최면감수성은 생물학적인 최면능력으로서 한 개인에서 최고치는 일정하다. 3) 나이에 따른 변화: 9~12세 > 유치원기, 청소년기 > 성인기 4) 나이에 따른 변화이유 : 세속화, 경쟁적 운동, 과학적 사고을 강조하는 교육 분위기 및 사회적 신념 5) 최면감수성의 증가와 관련된 성격 특성 - 주의산만을 잘 억제, 몰입, 상상력이 풍부, 영상과 환상유발, 영상의 선명도, 해리 암시에 의한 왜곡을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, 이는 순응(compliance)이나, 준수(conformity), 잘 속는 것(gullibility) 또는 피설득성(persuasibility)과는 다르다. 주관적 경험을 변화시키는 암시에 ..
<구미/대구/경북> 잠재의식
잠재의식 정신분석은 20세기초 비엔나에서 지그문트 프로이트(Sigmund Freud, 1856~1939)가 시작해 그 동안 80년 걸쳐 수많은 후학들이 고치고 다음으면서 발전시켜오는 동안에 정신의학, 심리학, 사회사업학,사회학,문학, 예술, 인류학, 경제학, 아동심리학, 범죄학, 철학, 교육학, 비교종교학 등 사회전반에 걸쳐 전무후무한 영향을 끼쳤다. 그의 심리학은 다음 세가지 전제를 토대로 출발한다. 무의식이란 것이 존재한다. 마음의 정상적, 병적 기능 모두에서 무의식 과정이 의식적 과정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. 인간의 모든 심리현상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주로 무의식적 동기가 있다. 이를 정신결정론 또는 정신인과론이라고 하며, 인간이 오늘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하느냐 하는 것은 모두가 ..